https://blog.naver.com/angryko/221410105869 또 궤변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나는 당신이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사람이니 뭐니 비난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아무런 근거나 팩트 없이 일방적으로 나에게만 증명을 요구하는 당신이 너무 답답하다.모르고 씨부리는것은 도덕적으로 죄악이 아니다. 다만 보는 사람의 극암과 고구마 100개를 목구녕에 쑤셔넣은 답답함이 느껴질 뿐이다.말로는 현대 사회에서의 폭로의 의미 변질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데 그냥 미련이 남거나 자신의 유식함을 자랑하기 위한 궤변으로밖에 안보인다. "대규모 서버에서 이펙트립을 주력으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 이유는? 낸들 어쩌라고 그 서버 관계자들이 알겠지" 라는 문장이 글에 나오는데, 앞서 말했듯이 필자의 글..
이 글을 알게 된 계기는 어제 마인크래프트 개발자들이 모인 디스코드 방에서 누군가가 포탈을 열었기 때문이었다. 글의 내용인즉슨 이펙트립이 구리다는 말인데 글쓴이가 이펙트립이 랙이 걸린다는 근거는 두가지이다. 1. 이펙트립은 파티클을 생성하기 때문에 서버에 부담을 준다. 2. 이펙트립은 함수식 연산을 하기 때문에 서버에 부담을 준다. 글쓴이가 갑자기 글 비공개를 해놓고 빤스런해버려서 사진 첨부 남아있는것만 가능하다. 파티클이 안좋은 컴퓨터를 가진 클라이언트, 즉 유저들에게 살짝 랙을 유발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글쓴이의 주장은 서버에 부담을 준다는 것이다. 일단 이사람의 주옥같은 어록들을 꼽아보자면 일단 글쓴이는 매직스펠을 하는 사람같은데 자부심이 상당히 강해보인다. 그런데 이 사람의 글을 보면 그래도 서..
래퍼 투팍의 전기영화 올 아이즈 온 미(All Eyez On Me)가 드디어 한국에도 개봉한다고 한다.지난번에 북미에서 개봉했을때 언제 한국에도 개봉할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한국개봉을 한다고 하니 좋은것 같다.날짜는 8월 24일, 다행히 15세 관람가이므로 근처 극장에서 상영한다면 볼수 있을것 같다.
사야지 사야지 하고 귀찮아서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샀네요.배틀넷 사이트에서 예약구매 하실수 있습니다.그나저나 액티브 X ㅡㅡ;;
한국 마인크래프트의 발전? 아니면 게임사의 권익?그런건 둘째치고 일부 유저들이 자신과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것 같다.
1년 전 이맘때, 컴뱃 업데이트라는 부제로 마인크래프트 1.9 버전이 공개되었다.1.9 버전, 즉 Combat Update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이름답게 전투의 메커니즘을 바꾼다는 것이었다.그 내용인 즉슨 모든 무기에 타격 딜레이를 추가하고 방패를 추가, 갑옷 방어력 너프, 새로운 종류의 화살을 추가하는 것이다.하지만 나는 이 업데이트를 컴뱃 업데이트가 아닌 안티-컴뱃 업데이트라고 부르고 싶을정도로 매우 싫어한다.특히 그중에 타격 딜레이는 나 빼고도 극도로 혐오하는 마크 유저가 한두명이 아닐 것이다.전투의 메커니즘을 바꾼다고 하였지만 그 업데이트 내용은 정말로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전투 부분을 바꾸고 싶었다면 그 전의 전투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1.9 이후의 버전에서의 전투 방식 역시..
새로운 런처는 좋은데 윈도우에서도 버그투성이고 리눅스는 아예 켜지지도 않네요.마이너한 배포판도 아니고 리눅스 민트에서 하필...
Hello 2017! Good morning, Mr.Orwell!
2016년 안에는 뭔가 해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별로 한것도 없이 해를 넘기게 되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인데 블로그를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올해에 별로 좋았던 기억은 없네요, 한국 마인크래프트는 점점 망해가고 있고...그래도 내년엔 좋은일이 생기길 기대하면서 글을 적습니다. Tschüss, 2016! 2016년의 마지막 날에,
안녕하세요 L.H(전 L.Hornslied)입니다.이렇게 작은 블로그에 관심을 가질 분은 없겠지만 한동안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았지요.근황이라도 남기려고 합니다. 그동안 뭘 했는가? 그동안 저는 새로운 티스토리 스킨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http://hornsliedskin.tistory.com/ 원래 제 블로그에 넣으려고 만든건데 최근 생각해보니 이런 졸작을 쓸 바에 다른 분이 개발하신 스킨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개발하던 스킨은 배포용으로 만들고, 뭐하라 님이 개발하신 Material Mark 5.2 스킨을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이 스킨이 워낙 잘 만들어지긴 했는데, 몇군데 손을 좀 봤습니다. 앞으로 더 손봐야겠군요. 앞으로 무얼 할 것인가? 일단 중단된 통합모드 개발과 포스팅에..